다저스 류현진, 심판 애매한 판정 시즌 3패 떠안아
다저스 류현진, 심판 애매한 판정 시즌 3패 떠안아
  • 박연수 기자
  • 승인 2014.06.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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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전 6이닝 4실점 방어율 3.33기록

▲ 출처 : LA다저스 페이스북
LA다저스의 류현진이 한 번의 위기를 넘어서지 못하고 시즌 세 번째 패배를 당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신시내티에 0-5로 패하며 시즌 성적 7승 3패를 기록했고, 종전 3.08이던 평균자책점도 3.33(70.1이닝 26자책)으로 올라갔다.

부상 복귀 후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 가던 류현진은 특히 데뷔 후 중부 지구 팀을 상대로 7전 전승을 기록하여 이번 신시내티전도 큰 기대를 모았지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화를 자초했다.

3회 말 신시내티 공격에서 2사를 잘 잡아 놓고도 빌리 해밀턴, 토드 프레이저에게 연달아 볼넷을 허용하고 상대 중심 타선인 조이 보토, 브랜든 필립스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3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주심의 일관성 없는 애매한 볼 판정과 보토의 2루타 때 2루 주자 해밀턴과 3루 코치 스티브 스미스와의 접촉이 아웃으로 인정되지 않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6회 1사에서 제이 브루스에게 우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 4실점 째를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에도 실패하였으며 총104개의 투구수를 기록하고 7회 마운드를 폴 마홀름에게 넘겼다.

한편, 7회 한 점을 더 허용한 LA다저스는 신시내티에 0-5로 지며 3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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