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으로 박원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6.4 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현재 서울시장 개표율은 12.7%로 박원순 후보가 57.5%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어 정몽준 후보는 41.7%의 득표율의 보여 박원순 후보가 15%P 넘는 득표율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앞서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박원순 후보의 서울 시장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 MBC, SBS 방송3 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4.5%,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가 44.7%를 얻어 박 후보가 9.4%P 앞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 응원합니다"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의 압도적 승리?"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랑 정몽준 후보 득표율 차이 엄청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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