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전국에 합동분향소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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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전국에 합동분향소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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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청 소재지에 4월 28일부터 분향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17개 시·도청 소재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4월 28일(월)부터 주민들이 분향할 수 있도록 했다.

안행부의 이번 조치는 안산·인천에 운영중인 합동분향소에 조문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 주민들은 분향할 기회가 적다는 여론에 따라, 4월 26일(토)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분향소 전국 확대 설치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17개 시·도에 공문으로 시달된 지역단위 합동분향소 설치·운영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운영기간 : ’14. 4. 28(월) ~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 설치단위 : 17개 시·도청 소재지별 각 1개소
◈ 설치장소 : 시·도 청사 내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인근 공공기관의 실내공간 활용도 가능

한편, 안전행정부는 지역단위 합동분향소를 찾는 주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희생자들을 애도·추모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등의 지원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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