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대변인인 아브즈프리 씨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폭력 중지는 필요하나, 문제는 이스라엘이 얼마나 양보하는가에 있다"며, "압바스 의장으로부터 정상회담 합의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12일 일, 압바스 의장과 하마스 간부가 정상회담 후 처음으로 협의를 하기로 한데 대해,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잠정자치정부가 대결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대화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단결을 유지해 가겠다"고 말해, '팔레스타인 내부의 대립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압바스 의장의 폭력중지 요청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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