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동안 (주)홍익관광복지재단, (주)누리기획사를 운영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장애 우나 어르신을 위한 전동 리프트 장착 복지버스를 운행하는 등 구체적이고도 전 방위적인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인자대표는 “반기문총장님은 우리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인물입니다. 반총장님의 리더십에서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이 통섭(通涉)입니다. 어느 한 가지에 경도(傾倒)되지 않고 모든 것에 두루두루 통할 수 있는 융합(Fusion)과 컨버전스(Convergence)를 도모하는 리더십입니다”라고 믿음을 표현하고 “그러한 리더십이 그분을 ‘지구촌대통령’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습니다.”라고 강조하면서 반존사 대표로써 자긍심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한민국리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인자 대표는 준비된 여성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학창시절부터 여성 지도자로서의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로매진(一路邁進)해왔다.

캠퍼스에서는 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장,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장을 역임을 했을 만큼 활동적이었다. 또 정당 활동에서는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 상임전국위원(2선), 부대변인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민주평화통일마포구협의회 여성위원장, 사단법인 대한민국공무원 상이유공자회 중앙여성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위 여성위원장,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여성명예회장,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마포구후원회장 등 다양한 직함을 갖고 있다.

마포구에서 30년 동안 사업을 해온 전인자 대표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포구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봉사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전인자대표의 좌우명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라고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꾸었던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는 좋은 징크스를 갖고 있다는 전대표는 특히 자기의 여고시절 롤모델이었던 박근혜대통령처럼 훌륭한 여성 지도자가 되고싶다고 했다.

박대통령을 존경하는 이유에 대해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조국을 위해 몸 바칠 준비가 돼있는 사람”이라고 요약한 전대표는 여성CEO로서의 내공과 경험을 살려 훌륭한 지역일꾼이 되고 싶다는 강력한 희망을 표출했다. 반기문총장과 박근혜대통령이 자기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롤모델이라는 전대표의 꿈이 어떤 모습으로 현실화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