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기 제작·레저 인프라에 집중 투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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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기 제작·레저 인프라에 집중 투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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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산업 선진화를 위해 2014년에 “항공기 제작 및 레저스포츠”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정부에서는 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그 결과, 4인승 소형 항공기(KC-100)를 국내기술로 최초 제작하여 형식·제작 인증을 취득(’13.12월)하고, 항공기 제동장치 시험센터를 구축(’13.12월)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항공 인프라의 부문별 수준을 타 교통수단과 비교한 결과, 항공기 결함조사·등록·사업자관리 인프라 수준은 높은 반면, 연구개발·종사자 관리·교통정보 분야는 보통 수준, 항공기 제작·시험평가·레저 인프라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4년에는 미흡한 분야로 평가된 항공기 제작, 시험평가, 레저 인프라 구축을 집중 지원하여 항공산업 각 분야가 균형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4년 항공 인프라 지원 계획

중점 추진분야

(항공기 제작) 금년에는 4인승 소형항공기(KC-100)의 실용화를 중점 추진하여, 국내 보급 및 수출기반을 마련

(시험평가) 항공안전기술센터를 법정 기관화하고, 비행종합 성능시험을 위한 시험전용 활주로 등 개발 추진

(레저) 레저용 이·착륙장 3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새만금 등에 항공레저센터설립 추진(’14년 계획수립)

지속 지원분야

(연구개발) 항공기·사고예방, 관제통신, 공항운영 등 20개 R&D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

(종사자 보수교육) 비행시뮬레이터(120인승급 비행훈련장치)를 추가 도입하고, 관제탑 시뮬레이터 신규 도입을 위한 실시설계 착수

(교통정보) 물류정보와 통관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교통정보 인프라 보강 추진

(환경) 기후변화 대비 온실가스 감축기술 마련 등도 지속 추진

국토교통부는 세게 항공운송 수요가 매년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각 국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나라는 기반 산업인 ICT, 반도체 등의 경쟁력이 우수하여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므로, 세계 항공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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