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공적인 2015년 이클레이 세계총회 위한 본격 준비 시작
서울시, 성공적인 2015년 이클레이 세계총회 위한 본격 준비 시작
  • 보도국
  • 승인 2014.02.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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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 세계 약 84개국의 1,000여개 회원도시를 맞이하기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서울시는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의 2015년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13년 10월 결정되었다.

서울시와 ICLEI(이클레이,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세계본부간 2015년 ICLEI 세계총회 개최를 위한 협력협정 체결식이 2월 28일,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측관계자 및 이클레이 한국회원 도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력협정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노 반 베긴(Gino van Begin) ICLEI 세계본부 사무총장이 협정문에 서명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번 협력협정은 2015년 4월 8일(수)~12일(일)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 개최준비를 위하여 서울시와 이클레이 세계본부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력협정의 주요내용으로는 2015년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양측이 신의성실과 우호협력의 정신에 기반하여 적절한 업무분담을 통해 준비하며, 2015년 이클레이 세계총회가 향후 국제 기후변화협력체계에서 도시들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더불어 서울시의 뛰어난 지속가능 발전사업들을 소개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한다는데 합의했다.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1990년 UN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시작으로 매 3년에 한번 개최되며 2015년 서울총회는 제9차 총회이다.

세계총회를 개최하는 이클레이는 1990년 UN총회를 계기로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전세계 86개국 1,000여개의 도시와 자치단체를 회원을 두고 있는 기후환경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기구중 하나이다.

2015년 세계총회에서 ICLEI는 2015년 12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유엔기후변화협약) 21차 당사국 총회에 제출할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전환점이 될 획기적 행동계획과 선언을 도시들과 함께 준비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2015년 세계총회는 해외참가자 600명 이상을 포함하여 전체 참가자가 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 2012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총회 참석인원 1,000여명에 비하여 대규모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유치 당시, 서울시는 세계집행위원들은 서울시가 ICLEI 동아시아본부를 유치하여 중국 회원도시 확보 및 동아시아 도시의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과 목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WMCCC) 회장으로, 김상범 행정1부시장이 이클레이 동아시아본부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기후변화 국제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서 총회유치 도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교토(일본), 스톡홀름(스웨덴), 브리스톨(영국), 애들레이드(호주), 오클랜드(뉴질랜드) 등 여러 도시와 경쟁 끝에 결정되었다.

이번 협력협정 체결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5년 이클레이 세계총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내년 총회가 국제기후변화 협력체계에서 도시들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노 반 베긴(Gino van Begin)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양측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이클레이 회원 도시 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들이 참여하여 실질적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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