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병국 의원( 양평, 가평, 여주)이 오는 11월 1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경기도 대통령 공약 실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00만의 약속 – 경기도 대통령 8대 공약 실천을 위한 대토론회」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개발연구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경기지역 핵심 현안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과 ▲화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 조성’ 그리고 ▲‘DMZ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은 물론 경기도민들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중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과 ▲수서발 KTX노선 의정부까지 연장 ▲철도사업 국비 반영 여부룰 묻는 수도권 교통대책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정부 입장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DMZ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사업과 경기북부 특정지역 지정 그리고 USKR의 차질 없는 조성과 한류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경기만 해양레저․관광기반 조성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지역공약 실천을 위한 국회차원의 토론회 개최는 경기도가 최초이며 공약관련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기도 담당 실·국장을 비롯하여 도· 시의원 및 주민대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등 정부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정병국의원은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자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는 경기도에서의 공약실천이야말로 대통령 공약이행 의지의 척도이며, 국가발전을 위한 투자”라고 주장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와 지자체, 그리고 중앙정부가 연계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약의 실천 방안과 경기도의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이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국 16개시·도 106개 공약 167개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사업을 구체화 시키면서 국회와 지자체, 중앙정부를 연계하여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추진 로드맵을 구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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