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충남 아산을 찾아온다.
아산시는 2013대한민국온천대축제의 성공기원과 함께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BS전국노래자랑 아산시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심은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되며, 본선 무대는 16일 오후 1시부터 도고파라다이스 스파 주무대에서 열린다.
초대가수로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최근 ‘내 나이가 어때서’로 인기상승 중인 오승근, 그리고 ‘자기야’로 사랑받고 있는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아산시민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접수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아산시청 홍보실,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홍보실(041-540-2022) 및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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