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장 이순광소장은 장병들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해 준 28사단 공식 서포터즈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무적태풍 공식 서포터즈(http://cafe.daum.net/28XX)는 지난 2003년 개설되었으며 지난 2011년 6월에 사단사령부와 공식서포터즈를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2만2백여 명으로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의 운영은 28사단을 상징하는 28명의 운영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운영자 8명은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거를 통하여 선출한다.

또한 28보병사단 공식서포터즈 이정우 회장을 비롯한 안병삼 수석부회장과 운영진 8명은 “열린 병영상담 고민해결” 코너를 개설하여 용사 가족으로부터 용사들의 애로 사항을 상담하고 용사들이 부대 지휘관에게 직접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해당 용사의 부모로부터 접수받아 부대 정훈공보부에 전달하여 문제를 해결하므로 병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1백명 규모의 안보투어로 전방부대를 방문하여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일깨워 줌으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과 관련하여 많은 인터넷 카페들이 즐비하지만 28사단 공식 서포터즈와 같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곳은보기 어려울 정도다.

또한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국방정보공개 국민참여단으로 활동하는 회원이 전국 50명중 4명이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보아도 국방에 관한 관심이 아주 크다는 것을 반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