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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계념의 에어클리너가 선보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박사가 개발한 ‘수지침에어클리너’는 기존 에어클리너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것으로, 자체서 발생하는 오존 냄새까지 없앨 정도로 냄새제거 기능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에어클리너는 담배연기, 음식 타는 냄새, 생활냄새, 화장품, 각종 가스 냄새는 물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 까지도 모두 흡입하는 장치를 부착하고 있다.
또 특허에 해당하는 물통장착 방법은 강력한 공기흡입으로 물에 충격을 주어 자연가습 및 각종 유해물질을 흡입 침전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런 작용은 기존 에어클리너들이 가습량이 많고 물방울이 커서 공기 중의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사람들이 그대로 흡입하는 단점을 해소한 것이다.
이외에도 음이온은 발생하되 음이온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잡아줌으로써 산속에 있는 듯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준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수지침에어클리너는 크기에 비해 강력한 흡인력과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 가정용에서부터 15평, 30평, 50평에 이르기까지 단 한 개 제품만으로도 흡인력을 조절할 수 있다.
개발자 유태우박사는 “그동안 서암뜸 등을 뜰 때 발생하는 연기를 잡기위해 수년간 다양한 연구를 하던 끝에 이번에 신 계념의 에어클리너를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간접흡연자들은 물론 국민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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