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웅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언론인 ‘뉴스타운(www.newstown.co,kr)발전위원회 위크숍’이 지난 18-19일 1박2일간에 걸쳐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하는 동학사(동학사#이고시오)내 동학산장(동학산장#이고시오)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뉴스타운 임직원을 비롯하여 자매지인 식의약 전문지 메디팜뉴스(www.medipharmnews.com)임직원, 그리고 제휴사인 ‘세계의 주소를 #로 바꾸겠다’는 지지21(지지21#이고시오) 이상지 대표, 터지지 않는 휴대용가스레인지의 대명사인 ‘사파이어‘ 제조사인 건국산업(건국산업#이고시오) 박진하 대표, 청학선사 등 내외귀빈 20여분과 전국각지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시민기자 20여명이 모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기자들을 개상으로 기사작성법, 편집방향, 시민기자론, 인터넷신문과 시민기자의 역할에 대하여 주제발표 및 회의, 난상토론방식으로 진행되어 타 언론사의 형식적인 위크숍과는 차별화된 모습이었다.

19일 오전에 가진 릴레이 토론회 ‘시민기자의 참여유도를 위한 동기부여’는 시민기자들 모두에게 유익한 모임이었음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민기자들은 "향후 모임과 회의가 시민기자들 중심으로 기회를 자주 갖게되길 바란다"며 "시민기자들의 자질이 향상되고 참여가 늘어남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언론인 뉴스타운이 나날이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또 시민기자들은 "뉴스타운이 대망의 2005년을 맞이하여 5대 포탈에 진입하고, 1-2월중에 계획되어 있는 ‘창간 5주년 기념식과 언론개혁포럼’이 전국의 언론관계자들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고 전 국민들로부터 주목받는 언론으로 커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