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다문화부부의 상담교육 기획운영과 관련해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협조해 다문화가족의 진로직업평생학습관련 인프라를 구축·형성할 수 있게 됐다.
또 8월 중순부터 다문화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상담교육을 시작,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더불어 사는 하는 공동체 구현에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조삼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상담교육뿐 아니라 체험학습 등 다양한 내용의 협력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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