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처방, 휴대전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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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처방, 휴대전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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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011, 019 모바일 시작

대표적 자가치료법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고려수지침 처방법이 12월부터 SKT·LGT (011·019)의 휴대폰으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려수지침학회(회장 유태우)는 "IT를 이용한 획기적인 의료시술의 시대가 열렸다"며 "핸드폰 모바일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수지침 처방에 따라서 수지침용 침(신수지침)·봉(서암봉)을 이용하여 직접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SKT(011)에서는 다이어트·피부관리·감기·생리통·부부금실을 서비스하고, LGT(019)에서는 전신의 모든 통증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한다.

따라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통해 응급처치는 물론, 각종 질병에 대한 자가처치를 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감기에 걸릴 경우 관련 항목을 선택하면 침을 놓을 수 있는 손의 혈자리와 시간을 알려주는 불이 깜박이게 되는데 환자는 이 지시에 침이나 뾰족한 기구를 이용 자극을 주면된다.

011의 경우 네이트를, 019는 @ez-i에 접속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 수지침 염파요법의 경우도 대뇌(大腦)를 인지 ·인식 이를 자극시키고 대뇌의 감각중추(感覺中樞)와 운동중추(運動中樞)를 자극해 전체의 질병을 시술하게 하는 것으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고려수지침은 1971∼76년에 세계최초로 한국의 유태우 박사에 의해 개발·창시된 학술이다. 염파요법 역시 80년경부터 유 박사에 의해 개발됐고 98년부터 사이버수지침(영상치료법)이 개발되어 그동안 많이 활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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