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개성공단 입주기업 특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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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개성공단 입주기업 특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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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액체 연료 여과기 생산업체인 K사에 기업회생자금ㆍ지방세 지원키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가 개성공단 중단 사태 후 위기에 처한 관내 입주기업에게 자금 및 지방세를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123개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 세종시 소재 기업은 자동차 액체 연료 여과기를 생산하는 K사(건평 6511㎡, 종업원수 608명) 1곳으로, 연간 매출액 150억 원의 투자규모로 운영 되고 있는데, 시는 천재지변이나 대형사고 등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에게 지원하는 기업회생자금 10억원을 연 3.0%의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는 것.

이와 함께 시는 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기한 연장, 기 부과된 지방세에 대한 징수유예, 회수 불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세 면제 등 지방세 지원을 직권 조치할 예정이다.

유영주 지역경제과장은 "개성공단이 정상화되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주기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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