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경로대학은 지난 2일 제68회 식목일 및 경로대학 개교 34주년 기념으로‘새마음경로대학’화단 과‘김포조각공원 6.25참전 유공자탑’화단에 유공자의 넋을 기리는 애국의 상징 무궁화나무 30주를 노인대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심었다.
"새마음경로대학"은 "1979년 (사단법인) 새마음구국여성봉사단 당시 박근혜 총재의 노인복지 및 평생교육 의 이념으로 김포시 북변동 336번지 에 당시 박 총재의 후원금과 지역 유지들의 협력으로 2층 건물의 학사를 건립하여 개교했다.
김포경찰서장 신상혁을 초대학장을 시작으로 현재 8대 조한승 학장에 이르기 까지 34년 역사와 54회 졸업생 2500여 명을 배출한 전통 있는 노인대학으로 성장했다.
이 행사에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다. 김포 새마음경로대학장 조한승 학장과 대한시조협회김포지부장, 한국문인협회 김포문예대학장, 충 효 예 실천운동본부 김포지부장으로 활동하는 청옥 박윤규 회장의 힘이 크다.
여기에 김소란 학생회장과 15명의 회원들은 구국의 일념으로 산화하신 6,25참전용사의 유공자탑에 민족의혼이 담긴 무궁화를 심어 영원히 이날을 기념하였던 것이다.
박윤규 회장은 김포 한 모퉁이에 사업체를 운영하며 초원의 목가를 구가하고 있다. 그의 일념은 대곶 중학교 학생들에게 전통의 시조와 정가의 혼을 불어넣는 시조협회장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있으며 문예대학장으로서 한국농민문학의 선구자역할을 다 하고 있다.
사)충 효 예 실천운동본부의 사업일환으로 김포시와 오는 9일에는 이곳에서 대대적인 무궁화 심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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