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학기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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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학기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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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나선다.

중랑구 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즉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의 음식점, 슈퍼, 문방구 등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410개소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일제점검은 우선 학교별로 학부모 2인 1개조로 편성된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1차 지도점검을 실시한 후,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한 사실확인 후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와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식품 보관방법 준수, 무허가 제품 사용, 위생상태 불량 등의 여부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방문횟수가 많은 학교 내 매점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과 고열량식품, 저영양식품의 판매금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민임준 중랑구청 보건위생과장은 “성장기 어린이 건강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며, "어린이 기호식품과 부정·불량식품의 안정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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