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비치 주지사는 이날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가자들과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제안하고, 세계 어느 나라도 현재 이 같은 ‘우주방어’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운석 낙해 피해에 대한 국제회의를 첼랴빈스크에서 개최한다면 최근 내린 운석 낙하에 따른 피해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에서는 지난 15일 다량의 운석이 낙하해 5천여 개 건물의 창문이 파손되고, 1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다쳤다. 특히 첼랴빈스크 주 행정도시인 첼랴빈스크 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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