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stroke. 뇌졸중 추정)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이라크의 잘랄 탈라바니(Jalal Talabani) 대통령이 18일 숨졌다고 현지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한데 대해 이라크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다.
이라크 대통령실은 18일 잘랄 탈라바니 대통령이 바그다드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앞서 수니 이라키 이슬라임 당이 소유한 바그다드 채널은 대통령실 소식통을 인용해 “탈라바니 대통령이 오늘 바그다드의 병원에서 건강 악화로 숨졌다”고 전했다는 보도가 외신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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