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세론에 지지 선언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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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세론에 지지 선언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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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및 중도보수단체도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

 
12.19 대선이 가까워지며 박근혜 대세론이 점차 확대되자 지지 선언 단체가 늘어나며,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기자회견실은 하루 10여개 단체가 줄지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보훈대상자 1,700여명과 함께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한 보훈플라워 양병근 대표에 따르면 새누리당 당사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하기까지 일주일을 기다렸다며, 박근혜 후보가 당선 되기를 염원한다면 한달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양병근 대표에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이유를 묻자 박 후보에 대해 확보한 안보관과 국가관을 가진 후보라고 평가했다.

전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굳건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의 초석을 쌓고 시대적 과제인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실현할 국가지도자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때에, 북한이 대선에 개입하기 위하여 미사일도발을 획책하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 그리고 보훈의식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양병근 대표는 지난 14년간 상이군경회 사무처에서 근무하며 좌파정권 10년동안 보훈가족은 홀대를 받으며 죄인처럼 살아온 것 같았다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상이를 당한 보훈대상자가 자부심을 갖고 떳떳한 삶을 살수 있도록 용기를 줄 수 있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반문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지속적인 도발을 획책하는 때에 "'천안함 폭침을 자작극'이라고 선동하고 서해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하는 세력들에게 나라를 어떻게 맡길 수 있겠나" 라며, 대북 정책에 있어 차이를 두고 있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 대해 비판했다.

다음은 이날 지지 선언 참석자 이다.

박익종(전상이군경회 사무총장), 박찬태(공군 국가유공자회장), 노용환(국사모 대표), 양병근(보훈플라워 대표), 이병호(헬렌켈러복지회 감사), 박효서(전부천시 의원) 외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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