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2013년부터 한국을 포함해 45개국 국민들에게 72시간(3일간)이내에서 상하이 체류를 무비자로 허용하기로 했다.
중국 징화스바오(京華時報. 경화시보) 10일 보도에 따르면, 무비자 대상 국가는 한국을 포함,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싱가포르, 일본 등이다.
이들 45개국 국가 국민들은 2103년 1월 1일부터 상하이 홍차오. 푸동 공항에서 유효한 ▲ 국제 여행증명, ▲ 방문지와 체류일정, ▲ 72시간 이내 출국하는 비행기표 등을 제시하면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물론 항구를 통한 입국도 마찬가지이다.
한편, 앞서 중국은 지난 5일 한국을 포함한 45개 국가의 경유 관광객들에게 비자 없이 베이징(北京)에 72시간 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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