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12월 6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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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12월 6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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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결산하는 야구축제로 그간 김상현, 이대호, 윤석민 등 대상 수상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과 일간스포츠(대표이사 정경문)가 공동 제정한 '201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6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다. 한 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시상식은 3년 연속 조아제약 바이오톤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며 다수의 야구원로와 야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이다. 그간 김상현(2009년), 이대호(2010년), 윤석민(2011년)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들을 보도해 그 권위와 품격을 한층 더하고 있다.

올해 한국프로야구는 양적•질적 성장을 함께 이뤄냈다. 31년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700만 관중(715만6157명)을 돌파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최초로 입장수입 100억원(103억9322만6000원)을 넘어섰으며 NC가 퓨처스(2군)리그에 참여하며 9구단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가 창단돼 올 한 시즌을 무사히 치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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