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www.infinitt.com)가 오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 (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북미방사선의학회에는 전세계 50,000명의 영상의학전문의와 관련 전문가가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 및 의료영상분야 기술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700여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6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여 최신동향과 신기술을 접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38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인피니트 PACS’와 올해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PACS인 스마트넷, 3차원의료영상 솔루션 젤리스, 제로 풋 프린트(Zero Footprint) 기술의 모바일 뷰어를 소개한다.
미국은 전세계 의료영상솔루션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5년 법인설립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170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테네시 대학병원, 미시건 헬스케어그룹, 모빌엑스사 등 의미있는 고객들을 신규로 확보하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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