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간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댜오위다오(조어도, 일본명 : 센카쿠 열도) 등에 대해 러시아는 “중-러 쌍방은 주권이나 영토의 통일 등 핵심적 이익에 관한 문제로 서로를 확고하게 지지한다”면서 중국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 같은 지지는 21일 후진타오 주석과 러시아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나온 발언으로 북방영토를 놓고 일본과 갈등 중인 러시아와 중국이 제휴를 영토문제를 확고부동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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