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최근 한국산 초계함 4척을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다음 달 중으로 전투함 건조업체 2곳에 실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측은 늦어도 다음 달 까지 수입조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구매의향서(LOI=Letter of Intention)를 전달해올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이 구매의향을 보인 한국산 초계함은 1400톤 급으로 1척 당 가격은 약 1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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