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행복클릭 IT로 하나되는 스마트 충남’을 주제로, 충남도내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 농어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농어민, 주부 등 7개 부문 개인대회와 환상의 커플, 부부열전, 고부구부열전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이날 권희천· 김기영씨가 어르신 부문 장려상, 조경희씨가 주부부문 장려상, 최원심씨가 주부부문 최우수상, 박명숙씨가 다문화부문 최우수상, 이태호·황티섬 부부가 다문화부부열전부문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송악 스머프 정보화마을이 으뜸왕전 우수상을 차지했다.
길영복 아산시 정보통신과장은 “평상시에도 시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에 노력했고, 도민IT경진대회를 대비해 각 부문별 맞춤형 특별교육을 실시한 결과가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정보화능력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프로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아산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아산시청 지하 정보화 교육장에서 시민·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글, 엑셀, 인터넷 및 컴퓨터 기초, 이미지 편집 등 컴퓨터교육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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