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캠벨 차관보, ‘센카쿠는 미일안보적용 대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국 캠벨 차관보, ‘센카쿠는 미일안보적용 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담당차관보는 20일(현지시각)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태평양 소위원회에서 센카쿠제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아시아의 영유권 문제에 대해 증언에서 “센카쿠는 명확하게 (일본 방위 의무를 규정한)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대상이다”고 천명했다.

미국 정부가 센카쿠를 안보조약의 ‘적용 대상’이라고 단언해 온 것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 정부 고위관료는 8월 하순 “일정한 상황 아래에서”의 일이라고 표현을 미세하게 수정해 중국 측을 배려하는 듯한 인상을 풍겼다.

패네타 미 국방장관은 지난 17일 일본 방문 시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대신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당연히 조약상 의무를 준수하겠다”고만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