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추석 한가위 맞이 서민생활지원종합 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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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추석 한가위 맞이 서민생활지원종합 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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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민․관 기관 머리 맞대

▲ 서민생활 지원종합대책 마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최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증가 이슈화와 훈훈한 추석 한가위를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과 서민생활 안전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서민지원제도와 사업조사결과를 토대로 민․관 협력을 통한 합리적인 운영방안 모색과 서민생활 지원기반을 강화해 어려운 서민이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재 민․관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지원제도는 주민세 비과세, TV 수신료 면제, 전기요금 면제, 다문화가족지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저소득 아동급식지원, 복지전화서비스, 개인파산회복, 임금체불무료법률 구조 서비스, 교정시설 출소자 특별연계보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희망복지 사업, 저소득층 소방안전 대책, 자동차 종합검사 수수료 면제 등으로 확인되었다.

실제 9월 3일~10일까지 서민지원제도의 서업조사 결과, 시민과 소외계층 지원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각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검토됐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시청상황실에서 ‘서민생활지원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아산시청 사회복지과외 7개과, 17개 읍면동, 아산교육청, 아산경찰서, 소방서, 복지관, 신용회복위원회, 자활센터, 푸드뱅크, 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일자리지원센터, 중부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5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제도의 현행화와 서민생활 안전지원 종합대책을 위한 논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아산시 관련부서들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지원제도 및 사업과 서비스를 상호 협력 및 연계 제공하자는 제안을 했으며 읍면동은 희망복지관련 사랑나눔회 추진단 활동 지원강화, 예산 애로사항 등을 발표하였고 신용회복위원회, 아산소방소, 복지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은 각 분야별로 지원 및 활동사항과 시와의 연계협조 요청, 예산지원 등 애로사항을 발표와 활성화 대책을 제시했다.

또한 기관별 협조건의, 제도개선, 홍보, 협력체계강화, 인력보강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돼 시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효율적으로 각종 복지제도를 개선방안 논의와 추가적으로 지원제도 조사와 발굴을 병행해
통합사례사업을 통해 One-stop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전문적인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병국 아산시부시장은 “민․관의 협력체계를 활용해 아산시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 지원제도와 사업에 대해 총제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서민지원을 위한 지원제도를 상세히 발굴하고 실행화하도록 당부하며 정기적인 조사 추진과 지원제도 및 사업내용을 매년 현행화해 모든 시민들이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발간․배부하고 아울러 훈훈한 명절과 취약계층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시민의 치안 강화를 위한 모든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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