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난성 지진 43명 사망, 가옥 2만 채 파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중국 원난성 지진 43명 사망, 가옥 2만 채 파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0여명 부상, 이재민 70만 명 발생

중국 원난성(운남성) 자오퉁시(昭通市) 인근에서 7일 지진이 발생 최소한 43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 2만 채가 붕괴됐다고 중국 관연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0만 명 이상이 피난을 했고 이재민은 70만 명 이상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역은 아직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는 협곡지대로 산에서 내려온 암석들로 도로가 막히고 목조 건물들이 많이 피해가 더 커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윈난성 당국은 텐트 등 구호물자를 긴급 수송하고 있으며, 인민 해방군과 무장 경찰, 소방 구호대들은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위해 현지로 급파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민경 2012-10-30 01:18:32
소수도 아닌 다수의 사람이 다친 거라 더욱 더 신경이 쓰이네요. 하루 빨리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박가을 2012-10-15 21:00:35
이젠 계속 지진으로 인해 생기는 이재민이 생기지 않앗으면 좋겠네요... 얼른 힘내시길 바랄게요!!

하민재 2012-10-11 19:24:33
중국 원난성 지진 때문에 많은 집이 파손되고 이재민이 70만명 이상 이었지만 힘내서 빨리 원래대로 되었으면 좋겠고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종겠네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