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관광 명소인 ‘엠파이어스테이트(Empire State Building)’ 빌딩 앞에서 24일 오전(한국 시24일 밤)에 무차별 총기 난사 가선이 발생, 발포 용의자 1명을 포함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발포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의해 사살됐으며, 다른 1명은 구경꾼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비비시(bbc)방송도 총기 난사 용의자가 무차별하게 사람들에게 발포했다고 전했다.경찰은 현장 일대를 봉쇄했다. 이날 사건은 오전 9시쯤으로 웨스트 34번가에서 발생했으며, 출근시간대의 현장 부근에서는 큰 혼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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