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조창진)에서는 원활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하여 골프장내 장학금 깔데기홀을 조성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벨라스톤 컨트리클럽 골프장내 장학금 깔데기홀을 실시하여 여기에서 조성된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홀인원시 횡성축협에서 한우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2명의 외지인 골프동호인이 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1인 1회 참여시 10,000원을 접수받고 있다.
장학재단 출범이후 7월 31일 현재 회원수가 615명, 후원금이 2억 6천만원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억 2천 5백만원이 적립되었다.
공근농협을 비롯한 횡성교육지원청 직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개인 단체 후원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1995년도에 한국생활을 시작한 횡성읍 다문화가정 정춘란씨도 그동안 횡성군민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횡성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으며, 갑천면 구방리 전입자인 김준연씨는 5백만원을, 대관대리 주민이 십시일반 모은 53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장학재단 조창진 이사장은 1.1.1장학운동 즉, 1인, 1구좌, 1만원 자동이체로 장학사업 참여운동으로 월, 분기, 년 등 소액으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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