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지역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연말까지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8월9일 밝혔다.
검사 및 조사내용은 생활만족도, 활동 및 흥비, 미래전망, 정신상태, 행복지수, 우울감 여부 등 15개 항목으로 조사원 및 보건지소·진료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방문간호사 등이 경로당을 순회하며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를 통해 우울증으로 확진 받은 경우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적기 치료를 유도하고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정신건강 실태조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살의 주요 원인이되는 정신과적 질환으로 조기발견을 통한 지속적인 치료 시 치유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7월 '홍성군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군민 자살예방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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