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를 맞아 봉재낚시터로 낚시여행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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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를 맞아 봉재낚시터로 낚시여행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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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도 보고 체험활동도 하고 1석2조의 피서

▲ 저기 아빠가 있는 수상좌대가 보이네. 어~진짜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계곡 등 가족들과 피서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올해 들어 낚시터로 피서를 떠나는 가족들이 급증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낚시여행을 떠나는 대부분의 가족들이 낚시를 즐기는 조사들도 아니다. 그렇다고 여성들이 낚시터를 찾는다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대부분의 낚시터가 편리시설에서 뒤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는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 실정이다. 모든 낚시터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들이 낚시터로 향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 봉재낚시터 풍경

그래서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봉재낚시터를 찾아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낚시여행에 대해 알아봤다. 이곳을 찾은 날에도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는데 특히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낚시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곳 봉재낚시터는 전국에서 손꼽힐 만큼 유명세를 달리하고 있는 낚시터이다. 편리한 시설물들이 자리하고 있고,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불편함이 없게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중요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낚시인들에게 편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들을 보완하여 아무 때나 시간 나는 데로 즐길 수 있는 낚시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낚시터이다.

▲ 나는 야 꼬마조사~~그런데 붕어는 어디로 갔나??

특히 이곳은 여름철 휴가를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과 손맛을 찐하게 볼 수 있도록 어족자원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곳 봉재낚시터 최현화 사장은 “누구나 찾고 싶은 낚시터로 휴가철을 맞아 가족을 동반한 낚시인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과 주변에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아 1석2조의 여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봉재낚시터는 일반 노지와 잔교좌대, 수상좌대로 운영 중에 있는데 여름철 가족을 동반한 낚시인들은 대부분 수상좌대를 이용하고 있다. 깨끗하면서도 편리한 시설물들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과 아이들이 좋아하고 있다. 전기 공급으로 다양한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 왕 초보라 고기는 얼마 못 잡았네요. 그래도 물가를 찾았다는 것에 고마울 뿐이라는 조사님.

이처럼 편리한 시설물들이 조성되면서 그동안 낚시터를 멀리했던 여성들이 조금씩 남편을 따라 낚시터를 찾고 있다. 낚시는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금방 배울 수 있는 취미생활이다. 어린이들도 몇 시간 만에 습득할 정도로 아주 쉽고 간편하다. 손맛을 본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낚시터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를 추구해야한다. 인터넷홍보는 물론 일일 조황소식을 통해 알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시 돼야 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낚시터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

▲ 낚시터에 오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조사님들. 언제 붕어와 상면할 수 있을까요. 조사님의 말~~붕어 마음이겠죠.

신병교육대, 손맛이 보장된 곳, 꽝치면 바보, 물반 고기반…….등등 많은 수식어가 붙는 곳이 바로 봉재낚시터이다. 그만큼 어족자원조성과 편리한 시설을 통해 낚시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고기가 없는 곳에는 낚시인이 없듯이 고기가 많기 때문에 낚시인들이 많은 것이다. 또 사이트를 직접 운영하면서 다양한 낚시정보와 가족을 위한 포토방을 운영하면서 인기와 함께 인지도가 더 한층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피서철을 맞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봉재낚시터는 안전시설과 함께 망원경과 도보로 낚시터 곳곳을 감시, 관찰하여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또 잔교좌대와 수상좌대를 이용하는 낚시인들에게 각별히 안전을 당부하는 등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있다.

▲ 이보다 더 좋은 포인트는 없을 듯, 화장실 가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왜요? 붕어가 너무 잘 나와서요.

낚시터 주변을 살펴보면 많은 여성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찌를 집중해서 바라보다 찌가 움직이면 낚싯대를 들어 올린다. 허공을 가르며 빈 바늘만 올라와도 즐거운 모습이다. 몇몇 여성조사들은 “피서철을 맞아 바다와 계곡으로 놀러 가고 싶어도 방 구하기도 힘들고 경비도 만만치 않아 남편과 아이들이랑 낚시터를 찾았는데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가 조금씩 흥미를 갖고 배우다보니 재미있다”고 말하면서 “수상좌대에 에어컨과 TV도 나오고 손맛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족들은 “아이들 방학이라 체험활동을 해야 하는데 피서철이라서 그런지 교통도 막히고 경비도 많이 들고 해서 낚시체험을 선택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집에서 먹지도 않는 음식을 여기서는 다 먹고 있다면서 종종 낚시터를 찾아야겠다.”고 말했다.

▲ 오전에 잠시 손맛을 보셨다는 조사님. 그런데 너무 잡으신 것 아닌가요!!!

한편, 봉재낚시터는 피서철을 맞아 낚시터를 찾는 가족들에게 7월 22일~8월 22일까지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41-531-3196 또는 http://www.bongjae.com(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 봉재낚시터 풍경

▲ 여보~오늘 우리 매운탕은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기다려봐, 고래만한 붕어 잡을 테니까.

▲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을 배워야 고기를 낚을 수 있다는 조사님들.

▲ 성격도 참 급하신 조사님들. 배에서 내리자마자 낚싯대를 편성하고 계시네요.

▲ 수장좌대 매진, 남는 수장좌대 없어요. 아~~손맛이 그립다.

▲ 행복은 가족이 건강하고 웃음 잃지 않는 것이 최고라는 가족들.

▲ 봉재낚시터 풍경

▲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상좌대.

▲ 나무 그늘 밑이라 파라솔이 필요 없다고 하네요. 시원하고 조용해서 좋다고 하네요.

▲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잔교좌대. 손맛도 좋다고 하네요.

▲ 봉재낚시터 풍경

▲ 제방부근에 위치해 있는 포인트로 잉어, 붕어, 향어가 잘 나온다고 하네요.

▲ 봉재낚시터 풍경

▲ 오늘 꼴찌가 저녁 쏴~~고기 많이 잡으세요.

▲ 포인트를 찾고 있는 젊은 조사들. 어디가 좋을까~~

▲ 피서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기 위해 조사들이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손맛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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