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대표 김재섭)은 최대주주 김재섭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슈넬생명과학은 최대주주 김재섭과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1600만주를 박웅기 외 6인에게 1주당 1000원, 총액 16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전일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회사관계자는 “이분 지분 매각은 최대주주 김재섭 대표의 개인적 채무변제를 위한 것이며 이로 인한 최대주주 및 경영권 변동은 없다”며 “에이프로젠이 슈넬생명과학 주식을 장내 매수하여 이번 지분 매각으로 인한 최대주주 지분 감소를 보완하고 주가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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