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 5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마련 단호박 판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온양 5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마련 단호박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돕는다

▲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인)는 지난 7월 27일(금요일) 온양5동사무소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직접 재배한 단호박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판매한 단호박은 초사동 재배지에서 온양 5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온양 5동 직원, 온양5동 통장, 여운영, 성시열 시의원과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수확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 주민들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품질 좋은 단호박을 사느라 북새통을 이뤄 성황리에 마쳤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승인 위원장은 “행사 당일 폭염에도 여러 주민들이 ‘단호박 판매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종구 온양5동장은 “단호박 판매 행사는 주민자치의 참정신을 높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즐거운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