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日本電産)은 24일 자회사인 일본전산 산쿄(나가노현)가 냉장고와 에어컨용 모터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한국기업 ‘SCD’를 자회사화 하겠다고 발표했다.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일본전산 산쿄는 오는 10월까지 투자회사로부터 주식의 51.42%를 인수할 예정이다.
자회사화의 주된 목적은 신흥국에서의 판매가 강점인 한국 가전업체를 통해 판매경로를 획득하자는 것으로. 지금까지 일본전산 산쿄는 일본과 유럽의 전자업체를 대상으로 한 가전용 모터 등이 중심이었으나 이를 기회로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 저가격 제품의 종류를 늘릴 방침이다.
일본전산의 나가모리 시게노부(永守重信) 사장은 도쿄 기자회견에서 “SCD는 LG나 삼성에 부품 공급으로 점유율이 매우 크므로 이를 활용 판매 루트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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