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치매 어르신 위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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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치매 어르신 위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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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 등록 치매 어르신 대상 서비스 전개

실종되는 치매환자 노인의 수가 해마다 꾸준히 급증하고 있다. 특히, 홀몸노인의 경우 실종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실제 실종 노인의 수는 통계치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는 현재 만 65세 이상인 5,537명의 노인인구 가운데 8.94%인 495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 중 약 70%의 치매환자가 배회 증상을 동반하여 실종 노인을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구는 치매어르신의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옷 안쪽에 부착하는 인식표 제공 등과 함께 KT와 연계해 단말기를 이용 보호자에게 문자로 어르신의 위치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이 단말기를 부착하면 음성통화 월 30분, 문자발송 월 250건, 위치정보 4,600건의 서비스로 어르신의 현재위치, 이동경로, +위험지역 진출입, SOS 긴급 호출시 문자알림, 음성통화 기능을 이용한 현장음 청취 등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국가구 평균소득 150% 이하의 가정(건강보험료 납부기준 적용, 예: 4인가구인 경우 직장가입자의 경우 월 191,627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217,308원 이하)에 단말기 무료대여와 통신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기준소득을 넘는 경우에도 통신료 9,900원을 자비부담하면 단말기를 무료로 대여 받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전화:02-957-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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