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학생75명, 교사14명, 실무원10명, 교육지원청4명, 경찰관3명 등 총106명 참석, 3개 기관이 협조하는 대규모 캠프 활동으로 최근 몇 년간 개최한 규모 중 최대크기이다.
캠프 활동은, 당진정보고 주관으로 장애학생들의 단체 생활을 통한 일상생활 능력과 예비 직업인으로의 자질 함양, 배움과 직업의 기쁨을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학교폭력․성범죄등 예방교육을 가지는 등 학교전반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 했다.
한편, 캠프에 참가한 박기준 생활질서계장은 “학교, 사회생활 전반에서 성범죄 및 학교폭력에 취약한 장애학생들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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