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년만에 세계 2위 LTE 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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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년만에 세계 2위 LTE 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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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전국망 완성 및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LTE 통화품질 조기 확보

SK텔레콤 LTE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품질…340만 고객이 인정!

스웨덴의 Teliasonera가 ‘09년 12월 세계 최초로 LTE를 상용화 한 이후, SK텔레콤은 ‘11년 7월 세계 22번째로 LTE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러나 불과 1년만에 SK텔레콤은 LTE 고객 340만명(6월말 예상)을 확보하며 가입자 규모에서 미국 Verizon에 이어 세계 2위의 사업자로 도약했다. 또한 가파른 LTE 가입고객 증가추이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금년 말까지700만명, ‘15년에는 2,100만명이 SK텔레콤 LTE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SK텔레콤 LTE 고객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급증할 수 있었던 비결은 ‘LTE를 LTE 답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콘텐츠 차별화 세계 최고의 LTE 품질 조기 확보 의 성과로 평가된다.

‘LTE를 LTE 답게’ 즐길 수 있는, SK텔레콤 LTE만의 서비스/콘텐츠 차별화

지난해 9월 28일 국내 최초로 LTE 스마트폰(삼성 갤럭시 SⅡ LTE)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LTE 시대의 포문을 연 SK텔레콤은, 지난 1월말 LTE 100만 고객 달성을 계기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LTE를 LTE답게’ 즐길 수 있는 SK텔레콤만의 LTE 차별화 전략인 ‘생활가치 혁신’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고객의 이용패턴과 Needs에 최적화된 다양한 LTE 특화상품을 앞서 선보였다.

고객의 연령대별 특성에 최적화한 LTE 특화상품으로는 청소년 고객이 LTE를 통해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무료 또는 대폭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LTE 팅 Life Pack>, ‘무료통화 공유’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어르신 고객들이 가족과 편리하고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고 보이스 피싱 보험을 무료 제공하는 <LTE 골든에이지>가 대표적이다.

또한 LTE환경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묶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멜론 익스트리밍>, <호핀TV 10 프리>, <LTE 제네시스 정액제,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 등 음악/방송/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SK텔레콤 LTE 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T 프리미엄’(T freemium ; Free + Premium)은, LTE 고객의 모바일 콘텐츠 이용경험 확산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LTE 62 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매월 2만원 상당(2만 포인트)의 VOD(영화,드라마 등)/HD급 해상도 게임/최신 App. / e-Book / 만화 등 시중에서 유료로 판매중인 최신인기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T 프리미엄’에 고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T프리미엄’은 지난 4월 2일 서비스 개시 이후 3개월 만에 이용고객 90만명/콘텐츠 다운로드 550만건을 넘어섰으며, 금년 말에는 350만명이 연간 1천5백억원 상당의 콘텐츠 이용혜택을 누리는 LTE 대표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시작된 모바일 라이프의 변화는, LTE를 통해 유선에 버금가는 네트워크 환경이 실현되면서 대한민국 모바일 라이프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주로 유선망과 PC를 통해 이용했던 인터넷이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제 LTE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방향으로 중심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LTE를 통해 영화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바로 보고, 전국 어디에서나 ‘T 스마트러닝’으로 원거리 학습환경을 제공받는 등 고객의 일상생활이 LTE를 통해 더 즐겁고 편리하게 변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이 연령대별 특화 요금상품/데이터+콘텐츠 통합상품/T 프리미엄 콘텐츠 무료 제공 등 고객들의 다양한 Needs에 맞춘 LTE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선보임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보다 많은 고객으로 LTE 이용이 보편화 되고 있다.

* 20~30대 고객비중 감소 : 56%(‘11년 4분기) →45%(‘12년 5월)
* 데이터 이용 편중 완화 : 상위 10% 고객 데이터 사용 비중 3G고객(54%) vs LTE고객(38%)

LTE 전국망 완성 및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LTE 통화 품질 조기 확보

SK텔레콤은 대규모의 LTE 네트워크 조기 투자를 통해 이미 올해 4월에 전국 대부분의 생활권역을 포함하는 LTE 커버리지(전국 84개시+KTX,고속도로)를 구축한 데 이어, 6월말 말 읍면 단위까지 LTE 망 구축을 완료해 인구 대비 99% 커버리지의 촘촘한 LTE 전국망을 완성했다.

특히 SK텔레콤 LTE 전국망 완성의 핵심은 단순히 전국으로 지역적인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밀집지역/In-Building/지하 등 모든 실생활 공간에서 고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통화품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원천은 ‘PETA 솔루션’이다.

‘PETA 솔루션’은SK텔레콤이 보유한 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총괄하는 것으로, 향후 1일 1페타(PB) 시대에 최고 수준의 품질(Premium Quality), 탁월한 속도(Excellent Speed), 안정적인 망 운용(Total Stability), 앞선 기술(Advanced Technology)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LTE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부터 클라우드 방식의 망 구축을 통해 체감 속도는 2배 / 용량은 3배로 높이는 ‘SCAN’(Smart Cloud Access Network) 기술을 적용한 데 이어, 기지국 간 신호 간섭을 자동으로 제어해 기지국간 경계지역의 통화품질을 ‘SCAN’ 에 비해 약 4배 높이는 ‘Advance-SCAN’ 을 금년 1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또한 전파가 닿기 힘든 실내/지하공간이나 데이터 트래픽이 집중 발생하는 좁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LTE 통화품질을 제공하는 ‘LTE 펨토셀(LTE Femtocell) ’을 6월 1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SK텔레콤 LTE에 전세계가 주목! LTE 최강국 대한민국 위상 강화

SK텔레콤이 지난 1년간 이룬 세계 최고의 LTE 서비스/품질 혁신 성과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2’ 행사에서, SK텔레콤은 LTE망과 와이파이 망을 묶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HIS’(Hybrid Network Integration System),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두 배로 향상시키는 ‘CA’(Carrier-Aggregation), 전파가 닿기 힘든 실내/지하공간이나 데이터 트래픽이 집중 발생하는 좁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LTE 통화품질을 제공하는 ‘LTE 펨토셀’(LTE Femtocell) 등 LTE 핵심기술을 선보이며 전세계 이통통신 산업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K텔레콤의 첨단 LTE 기술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세계 이통사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1위 사업자인 로저스(Rogers)社, 호주 텔스트라(Telsta)社 등 해외 유력 이통사들이 SK텔레콤을 잇따라 방문하며 SK텔레콤의 LTE 전략네트워크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SK텔레콤의 LTE 서비스 서비스 경쟁력은 ‘LTE 최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이며, 단말기 제조사 및 콘텐츠 사업자 등 국내 ICT 생태계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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