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KTX 울산역(역장 윤중한)은 21일부터 젊은 청춘들이 기차 여행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울산역 홈페이지에서『내일로』티켓 판매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만 25세 이하의 내·외국인 청소년이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이나 입석을 7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올해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된다.
'내일로' 티켓 가격은 56,500원이며, 울산역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경우 스카프, 티켓 홀더 등 15,000원 상당의 사은품과 찜질방 할인, 시티투어 할인, 경남지역 민박숙박할인 제공 등 많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울산역 관계자는 “내일로 티켓은 시즌 상품이므로 이용 기간이 한정돼 있다”며, 여름철 기차를 이용해 우리 국토 곳곳을 여행 할 젊은이들이라면, 서둘러 예매해야 여행이 주는 자유로움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내일로"티켓 온라인 신청은 울산역 홈페이지로 접속해 젊음의 여행트렌드 내일로 배너 클릭 울산역 전화문의는 ☎052-254-7785하면 된다.
한편, KTX 울산역은 울산역 홈페이지 개설 이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발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도 덧붙였다.
코레일이 여수엑스포 입장권 판매 대행기관으로서 각 주요역에서 여수엑스포 입장권 판매에 들어간 5월부터 현재까지, KTX 울산역은 약 3,800여장을 판매하였으며, 울산역 홈페이지를 통한 발매 수량은 1,300여장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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