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P300 프로젝트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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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P300 프로젝트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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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등 국제기구 조달로 400억 달러 시장 진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국제기구조달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재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P300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연합(UN), 국제금융기구(MDB) 등 국제기구 조달 시장에 한국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우리 기업 300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5월에 1차로 100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년도에는 1차년도 100개사 중 80개사가 재선정됐으며, 새로 선정된 120개사를 더해 총 200개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제약회사는 1차년도 4개사를 포함, 2차년도 6개사가 더해져 총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P300 프로젝트’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힘을 합쳐, 입찰정보 제공, 벤더 등록, 입찰보증, 수출자금 대출, 현지수주 지원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기업의 필요에 맞춰 통합 지원한다. 

국제기구 조달 시장의 규모는 현재 약 40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미 유엔마켓플레이스(UNGM), 유엔아동기구(UNICEF), 유엔인구기금(UNFPA), 유엔조달국(UNPD), 유엔난민구호사업기구(UNRWA) 등에 벤더 등록을 완료했다

강덕영 대표는 “‘거목과 같은 회사’라는 경영 이념에서 보듯, 평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세계 각국에 의약품 지원 활동과 의료 봉사 활동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재선정을 계기로 매출 신장은 물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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