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정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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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정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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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질 에이즈신약 개발 박차, 항혈전제 원료합성 성공 및 수출, 사회공헌

▲ 삼진제약 본사전경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18일 정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삼진제약은 창립 44년을 맞은 제약전문 기업이다. 게보린(해열진통제), 트레스탄(식욕촉진제) 등 일반의약품과 플래리스(항혈전제), 뉴토인(치매치료제), 해피그라(발기부전치료제), 바메딘(위장치료제) 등 전문의약품, 삼진AHCC(면역증강제), 오엠지-3(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우수 의약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특히, 삼진제약은 항에이즈 신물질 피리미딘다이온을 통해 미국 신약개발 전문회사와 혁신적 에이즈 예방제 및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뿐 만 아니라 빌게이츠 메린다 재단 등 국제단체로부터 혁신형 과제로 선정돼 연구비 지원도 받을 만큼 안전성과 효과성, 독창적인 기전을 인정받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로 cGMP 시설 등 선진 해외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 여건을 조성하였고, 항혈전제 원료인 구상입자형 클로피도그렐 원료 합성에 국내 최초로 성공해 최근에는 수출도 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의료보험료 대납 지원, 바메딘1% 전 직원 사랑나눔운동 등을 통해 사회 공헌도 활발히 하고 있다.

삼진제약(주) 이성우 사장은 "삼진제약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영광보다는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할 제약사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을 갖는다" 며 "앞으로 전 직원의 역량을 함께 모아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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