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기자재 협력기업 CEO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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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기자재 협력기업 CEO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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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 분야 협력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 중앙(한국전력공사 김중겸 사장), 좌측 (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 회장), 우측(LS전선 손종호 대표)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는 6.12(화) 오전 10시 삼성동 본사 에서 김중겸 사장을 비롯한 관련 단체장 및 협력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력기자재 분야 협력기업 CEO 간담회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김중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13일 전력분야 전체 협력기업 간담회 연장선에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폭넓은 상호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금번 분야별 간담회를 마련하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전력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KEPCO와 협력 대기업 및 전력 기자재 협·단체장 3자간 동반성장 협약체결로 인해 더욱 의미 깊은 자리” 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금년 하계 전력공급능력 7,854만kW 대비 예상 전력수요가 7,707만kW에 달해 전력수급상황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바, 지난 9·15 정전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협력기업의 수요관리 참여와 절전 실천을 부탁하였다.

또한, 다가올 미래는 ‘하나의 지구촌’으로 더욱 Global화 될 것이며, 유럽 북부의 작은 나라 덴마크의 VESTAS社처럼 기술력만 있으면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KEPCO는 EPCM사업 수주시 기자재를 본사 조달본부를 통해 직접 구매함으로써, 국내 협력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기회를 높이고, 전력기자재 분야가 Local Champion이 아니라 Global Champion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KEPCO, 협력 대기업 및 중소기업 협·단체장간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과 함께, 지난 4월 전체 간담회시 제기된 복합 열화상 재질시험 중복개선 등 총 4건의 협력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내역 상세설명 등 KEPCO와 협력기업 CEO간 의견교환 시간이 별도로 이어져 동반성장에 대한 깊은 공감과 열린 소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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