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스마트TV용 ‘네이트TV’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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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스마트TV용 ‘네이트TV’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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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모바일 서비스를 연동, TV 시청 중 의견공유 기능 강화

▲ LG전자 프리미엄페이지
SK커뮤니케이션즈는 LG전자 스마트TV에 제공되는 네이트TV의 모바일 연동 기능을 강화하고 UCC콘텐츠를 추가 제공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적용 된 ‘TV톡’ 기능으로 스마트폰 어플인 ‘네이트 TV검색’과 스마트TV 서비스인 ‘네이트TV’를 연동, TV 시청 중에 내 의견을 스마트폰으로 작성하여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TV톡’은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댓글이나 싸이월드 C로그, 트위터 등 SNS에 올라온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해당 방송에 대한 내 의견을 다른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스마트TV의 넓은 화면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살펴보면서 스마트폰으로는 자신의 의견을 올릴 수 있어 TV시청을 방해 받지 않으면서 다른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또 UCC 콘텐츠 채널에 연예, 방송, 사건사고, 스포츠, 유머 등 다양한 영상 클립이 추가 되어 소비자들이 올린 영상을 재미있고, 폭넓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SK컴즈는 LG전자 스마트TV 프리미엄페이지를 개편하여 실시간 시청자 반응, 스타들의 싸이월드 사진첩, 인기 검색어의 ‘왜 떴을까’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에서도 포털처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장준영 스마트TV사업 TF장은 “이번 개편으로 LG전자 스마트TV를 통해 SK컴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며 “PC와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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