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 산업 ‘블루오션 산업’ 으로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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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 산업 ‘블루오션 산업’ 으로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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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강원도 해양심층수산업협의회’ 열려

▲ 도내 산.학.연.관 협의회원들이 참석해 추진사항보고, 주제발표, 협의 및 토의를 하는 모습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소장 이동철)는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산.학.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강원도 해양심층수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는 해양심층수를 강원도의 고유자원을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비젼과 해양심층수 복합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해안권 해양심층수 벨트를 중심 지역별 특색산업 육성을 위한 목표와 전략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역실정에 부합된 비교우위 분야선정(난개발 방지), 전후방 연관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고용창출), 지역간.기업간 공동번영(소비자 신뢰 상품개발) 등의 추진방향을 설정해 정책산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08년 2월에 창립한 강원도 해양심층수산업협의회는 23명(산업계 6명, 학계 4명, 연구계 3명, 관계공무원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되어 오고 있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심층수의 농업이용 방안, 제도개선 사안 등에 대한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고성 해양심층수 전용 농공단지 분양현황, 해양 심층수 수산종묘생산 방류, 해양심층수 산업지원 기술포럼 등과 해양심층수 인지도 확산 및 판로 지원방안, 동해안 관련 시군별 추진정책 등 역점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 산업협의회 신임위원인 강원심층수 고명선 이사(좌)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이동철 소장
강원도가 추진하는 해양심층수는 수도권과 원거리인 불리한 지리적 여건, 소비자 인지도 미흡, 시장가격 등 비교우위의 어려움, 해외 심층수 제품의 계속적인 수입 등 대외적 여건과 수질, 물류비용 과다와 함께 낮은 인지도, 유통망 미비, 소극적 마케팅 등의 불리한 대내적 여건 등으로 ‘장밋빛’만이 아닌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발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공동의 과제를 안고 있다.

예를 들어, 먹는 해양심층수의 경우 2010년 43억2400만원의 매출실적이 2011년에는 42억9200만원으로 감소했으며, 2011년 1분기에는 13억4300만원 매출이 올해 1분기에는 8억2500만원으로 39%가 감소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며, 도내 4개의 개발업체 중 고성군의 민간과 지차제가 운영하는 강원심층수는 어느정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속초시, 동해시, 양양군에 소재한 3개 업체는 둔화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런 실정에서 이날 강원발전연구원 김충재 박사는 ‘강원도 해양심층수 산업현황과 활성화 방안’의 주제발표에서 미국, 대만, 일본 등 해외 개발현황과 국내상황, 해양심층수를 먹는 물 분야뿐아니라, 수산 증.양식, 농업, 식품, 주류, 의료, 건강, 미용분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면서 연구개발, 인력 확충, 산업화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콘트롤 타워 구실을 할 수 있는 ‘해양심층수산업진흥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강원발전연구원 김충재 박사가 '강원도 해양심층수 산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는 모습
마지막 토론에서는 해양심층수의 기능성과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고 경제적인 가격구조 등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인식이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홍보와 함께 객관적인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는 의견들이었다.

특히, 김 박사가 주장한 정책 콘트롤 타워 설치에 긍정적인 반응하면서 정부의 장기적인 재정적 지원이 투여되어야 하고, 건실한 기업유치는 물론, 강원도가 주관하여 ‘품질인증제’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는 해양심층수의 발전동력을 얻기 위하여 예산 확보, 공동연구 진행, 인지도 확산 TV광고 실시, 여수 엑스포 및 2018동계올림픽 홍보, 유튜브(Youtube), 스마트폰, 태블릿PC 활용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업체 위원 중에 “먹는 물에 한하여 어느날 갑자기 터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해양심층수가 ‘블루오션 산업’으로 성장하는 바람을 가지는 회의를 대변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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