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수도 보성군, 녹차대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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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수도 보성군, 녹차대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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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 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성공적 평가

▲ 전남 보성 녹차
올 축제 주제 :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  보성녹차’

한국 최대의 녹차주산지이자 녹차수도인 보성군에서 지난 16일부터 5일간 열린 제38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가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기간 내내 쾌청한 날씨가 계속 된 가운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행사장에는 향기로운 햇차를 음미하고, 풍성한 차 문화 행사를 즐기기 위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50여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추산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 산업 축제로서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차문화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전국에 있는 차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펼쳐져 한국 차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구촌 축제인 여수세계박람회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연계해 교류함으로써 축제의 상생을 도모하고, 이희호 여사, 주한외교사절 및 한국관광서포터즈 등 90여명, 한국관광협회, 중국다엽박물관, 전국자매결연 단체, 다향제와 섬이 함께하는 체험단 등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에서는 녹차의 본고장으로서 한국 명차 선정 대회를 개최해 보성 대한다업이 최고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귀한 햇차를 마음껏 무료로 마실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나아가 다문화가정 5쌍이 합동전통혼례를 올려 큰 축하를 받았으며, 가족·연인이 함께하는 차 만들기체험, 찻잎따기 체험, 보성소리 한 대목 배우기, 다례예절체험. 명사와 함께하는 차밭나들이, 찻사발 만들기, 1박 2일 다숙체험, 녹차뷰티 미용건강체험, 녹차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성황을 이뤘다.

부대행사로 녹차사진촬영대회와 전국노래자랑,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 녹차학교급식 및 차생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다향백일장, 보성소리 득음길 걷기 등도 큰 관심 속에 성공을 거뒀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올해 만든 햇차를 시중보다 싸게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세계 다문화음식, 녹차음식 시식회 등 먹을거리의 다양화, 보성오이·토마토·녹차미인 보성쌀·녹돈, 한우 등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가 현장 즉석에서 이루어졌고, 지역 상가들도 축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보성녹차대축제는 차농가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보성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이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 세계차나무식물원 조성, 관광녹차 생태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과 보성녹차 명품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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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2012-05-29 17:44:12
아주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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