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개인정보보호 기능 ‘한컴오피스 2010 SE+’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글과컴퓨터, 개인정보보호 기능 ‘한컴오피스 2010 SE+’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대표 이홍구/이하 한컴)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보안 환경 구축 및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개인정보보호 기능 강화판 ‘한컴오피스 2010 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컴오피스 2010 SE+’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컴 개인정보 탐색기’가 탑재된 오피스 제품으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PC에 저장되어 있는 오피스 문서 내 개인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암호화하는 등 문서 관리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용 보안 기술이 제공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한컴 개인정보 탐색기’는 문서 상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유출 시에도 정보공개를 막아주며, 설정된 암호를 통해 개인정보 확인자를 제한할 수도 있다. 한컴은 암호화 용이성, 검색 성능, 사용자 편의성 등의 여러 항목을 검토해 한컴오피스 제품 구성에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이 같은 보안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한컴오피스는 물론, MS 오피스 문서에 담긴 개인 정보의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한컴오피스 내 보안 솔루션 기능이 탑재됨으로써 비용절감 혜택도 누릴 수 있게 했다.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별도의 개인정보 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고가의 투자비용 및 수개월의 솔루션 구축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컴오피스 2010 SE+’에 보안 기능이 탑재됨으로써 별도의 문서관련 개인정보 암호화 보안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때문에 특히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등에서는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이 될 수 있다.

또한 한컴오피스에서 작성한 문서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개발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인 공공누리(Korea Open Government License) 마크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이 보유ㆍ관리하고 있는 공공저작물에 대한 민간기업에서의 자유로운 이용을 보다 활발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용 제품인 ‘한컴오피스 2010 SE+ ESD’는 32,000원(VAT별도)에 온라인 다운로드 구매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업용 및 범용사용 패키지인 ‘한컴오피스 2010 SE+ 처음사용자용’은 324,000원(VAT별도)으로 경쟁사 대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한컴오피스 2010’과 ‘한컴오피스 2010 SE’를 사용 중인 기존 고객들은 한컴 홈페이지에서 자동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한컴오피스 2010 SE+’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한컴은 신제품 오피스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6월 1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업고객 대상의 ‘한컴오피스 2010 SE+ 런칭 기념 컨퍼런스’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들은 한컴 홈페이지(www.hanc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컴 이홍구 대표는 “오피스 문서 공유 과정에서 파급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최적의 보안 솔루션 기능을 ‘한컴오피스 2010 SE+’에 탑재시킴으로써, 한컴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한컴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와 보안침해사고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