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훈 국회의원 2118번째 독도명예주민으로 위촉ⓒ 대구경북 뉴스타운 | ||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10일 이혜훈 국회의원에게 명예주민증과 함께 위촉패를 직접 전달했다. 이의원은 2008년 여야의원 30여명과 함께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선포하는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보여 왔으며, 이번 독도명예주민 위촉으로 독도 영유권 수호에 더욱 힘을 실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10년 11월 10일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 발급규칙」 공포로 발급이 시작된 이래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이재오 특임장관, 최일구 MBC 아나운서, 남유진 구미시장, 소병철 대구고검장 등 일반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각계 인사들도 ‘독도명예주민증 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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