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공정 선거 민족차별 철폐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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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공정 선거 민족차별 철폐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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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체 및 시민 시위, 민주화와 공정한 선거, 변화 요구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28일 약 3만 명에

 
   
  ▲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위 참가자가 경찰차를 전복./이미지, : 더 스타 온라인 ⓒ 뉴스타운  
 

가까운 비정부기구(NGO)및 시민들이 모여 선거제도 개혁 및 민족 차별 정책을 철폐하라는 시위가 벌어졌다.

말레이시아의 ‘더 스타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선거개혁 압력 단체인 베르시(Berish 2.0)회원들과 시위대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내 중심가 독립광장(Independence Square)에서 ‘민주화, 변화 요구“를 하며 말레이시아에서는 드문 시위를 벌였다. 베르시는 말레이어로 ’깨끗한(clean)'이라는 뜻이다.

시위대와 맞선 경찰은 광장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시위를 저지하려 했으나 시민들은 이를 돌파하며 일부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경찰은 최루탄(teargas)과 물대포(water cannon)를 쏘며 시위 진압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최소 222명의 시위 참가자들을 체포했다.

차기 총선을 노려 선거 제도 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이날 시위의 본질은 ‘민주화와 변화’이다. 말레이시아 인구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말레이계 우대 정책(부미푸트라)’에 대한 중국, 인도계 등 소수 말레이인들의 불만이 표출 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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