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7일 대통령으로 취임을 앞 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대통령 취임 이후 6월 중 중국을 방문한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26일 발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오는 6월 6~7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 국가들로 구성된 상하이협력기구(SCO)정상회의에 푸틴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편, 푸틴의 중국 방문을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5월 10일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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